추석이 곧 다가옵니다. 요즘은 바쁘게 살다 보니 추석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 안 하고 지나칠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추석이 단순히 연휴의 느낌으로 다가오는 분들도 계십니다. 아무래도 시대가 달라지니 그렇게 따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추석의 의미 추석의 유래, 추석놀이 추석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시풍속: 세시풍속은 음력 정월부터 섣달까지 해마다 같은 시기에 반복되어 전해오는 주기전승의례 행사입니다. 집단적 또는 공통적으로 집집마다 촌락마다 또는 민족적으로 관행되는 것이 상례입니다. (음력기준)

추석
음력 8월 15일로 가배· 가위 · 한가위· 중추절 등으로 불리는 우리나라의 명절입니다. 추석은 1년 중 가장 큰 보름달을 볼 수 이쓴 달의 명절입니다. 농경민족으로서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여 풍년을 축하· 감사하며 햇곡식으로 밥· 떡· 술을 빚어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성묘하고 그 은혜에 보답했습니다. 음식을 서로 교환하며 후한 임심을 나누었으며, 농사를 마감한 한가한 시기에 다음 해의 풍년을 기원하며 소놀이· 거북놀이· 줄다리기· 씨름· 활쏘기 등 세시풍속을 함께하며 공동체의식을 다졌습니다. 문헌에 의하면 삼국시대 초기부터 즐기던 명절로서 그 역사가 깊습니다.
추석에 입는 새 옷을 '추석빔'이라고 합니다.
추석의 유래
가을을 축하한다는 원래 의미에 더해 수확, 발해 승리를 축하하는 의미를 더한다. 추석이 언제부터 행해졌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신라에 이미 있었던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 이전에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한'이란 '크다'라는 뜻이고 '가위'란 '가운데'를 나타내는데, '가위'란 신라 시대 때 여인들이 실을 짜던 길쌈을 '가배(嘉排)'라 부르다가 이 말이 변해서 된 것이다. 출처- 위키백과
추석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는 일
① 첫 번째 일은 차례를 지냄(이때 설날과 달리 흰 떡국 대신 햅쌀로 지은 밥을 짓고 햅쌀로 술을 빚고 햇곡식으로 송편을 만들어 차례를 지내는 것이 상례입니다.)
② 차례가 끝나면, 차례에 올렸던 음식으로 온 가족이 음복(飮福)을 합니다.
③ 아침식사를 마치고 조상의 산소에 가서 성묘를 합니다.(추석에 앞서 낫을 갈아 가지고 산소에 가서 풀을 깎는 벌초를 합니다.)
추석놀이
추석 무렵은 계절이 좋아서 풍요를 자랑하는 때라서 마음이 유쾌하고 한가해서 여러 놀이를 합니다. 사람들이 모여 농악을 치고 노래와 춤이 어울리게 됩니다. 농군들이 모여 그 해에 농사를 잘 지은 집이나 부잣집을 찾아가면 술과 음식으로 일행을 대접합니다.
소놀이
소놀이는 두 사람이 멍석을 쓰고 앞사람은 방방이를 두 개 들어 뿔로 삼고, 뒷사람은 새끼줄을 늘어뜨려 꼬리를 삼아 농악대를 앞세우고 이집저집 찾아다닌다. 일행을 맞이하는 집에서는 많은 음식을 차려 대접하고 마당에서 술상을 벌이고 풍물을 치고 춤을 추면서 한때를 즐깁니다.
거북놀이
거북놀이는 두 사람이 둥근 멍석을 쓰고 앉아 머리와 꼬리를 만들어 거북이시뇽을 하고 느린 걸음으로 움직입니다. 사람들이 거북이를 앞세우고 큰 집을 찾아가'바다에서 거북이가 왔는데 목이 마르다' 면서 음식을 청하고 들어가면 주인은 음식을 내어 일행을 대접합니다.
줄다리기
한 마을에서 편을 가르거나 몇 개 마을의 편을 짜서 하거나 또는 남녀로 편을 갈라서 하는 일도 있습니다. 줄다리기의 승부는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 농여의례의 하나로 여겨. 암줄이 이기면 풍년이 드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줄다리기는 대보름에 하지만 추석때와 단옷날에도 하는 곳이 있습니다.
씨름
어린이들은 아기씨름을 하고 장정들은 어른씨름을 합니다. 잔디받이나 백사장에 구경꾼에 둘러싸여 힘과 슬기를 겨루게 됩니다. 씨름에서 마지막 승리한 사람에게는 장사라 부로고 상으로 광목, 쌀 한가 마, 또는 송아지를 줍니다.
활쏘기
활쏘기는 상무정신을 기르게 하고 심신을 단련하게 하는 운동입니다. 마음을 통일시키지 못하면 과녁을 맞힐 수가 없어 호흡을 가다듬고 침착하게 쏘아야 합니다. 궁사들이 줄을 서서 차례로 쏘아 과녁에 맞으면 '지화자' 노래를 부르며 격려하고 축하를 해줍니다.
강강술래
추석날 저녁달이 솟을 무렵 젊은 부녀자들이 넓은 마당이나 잔디밭에 모여 손과 손을 자고 둥글게 원을 그리면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춥니다. 노래 장단에 따라 춤동작이 정하여지고 만월 아래 추석빔으로 곱게 단장한 젊은 여인들의 원무(圓舞)는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이밖에 남생놀이, 가마싸움과 원놀이, 남도지방에서는 닭싸움과 소싸움, 농촌에서는 아이들이 콩서리를 하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추석음식
추석은 추수의 계절이라 햇곡식으로 밥 · 떡 · 술을 만듭니다. 추석의 대표음식은 송편입니다. 올벼로 만든 송편이라 해서 올벼송편이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송편 속에는 콩 ·팥 ·밤 ·대추등을 넣는데 모두 햇것으로 합니다.
열 나흘날 저녁 밤은 달을 보면서 가족들이 모여 송편을 만듭니다. 송편을 예쁘게 만들면 예쁜 배우자를 만나게 되고, 잘못 만들면 못생긴 배우자를 만나게 된다고 해서 결혼 안 한 처녀 · 총각들은 예쁘게 만들려고 합니다.

추석 술은 백주라고 하여 햅쌀로 빚기 때문 신도주(新稻酒라고 합니다.

녹두나물과 토란국도 미각을 돋우는 추석 음식입니다. 녹두나물은 잔칫상에 잘 오르고, 토란은 몸을 보한다고 해서 즐깁니다.

오늘은 추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대사회가 되면서 추석의 고유의 의미가 많이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추석의 원래 뜻을 계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추석 차례상(성균관 차례상 표준안)
추석이 다가오면 주부들은 추석차례상 고민을 합니다. 그래서 매년 뛰는 물가에 차례비용을 조금이라도 아끼려는 노력을 하게 됩니다. 이런 고민을 알고 작년에 성균관에서 추석 차례상 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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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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